14일에 출국해서 저녁 6시에 도착합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7시 반은 되야지 데탐거리에 도착할 것같습니다.

제가 베트남 일정은 4일정도 잡았는데
첫쨋날, 호치민 도착후 바로 데탐에서 슬리핑 버스타고 나짱으로 이동합니다.
가능할까요 ?
둘쨋날, 셋쨋날은 나짱에서 놉니다
넷쨋날 나짱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와서 호치민 관광을 합니다.
다섯쨋날 호치민에서 메콩 1박 2일 투어를 이용해서 프놈펜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궁금한 것은
1. 첫쨋날 도착하자마자 나짱으로 이동이 가능할까요 ?

2, 달랏or 무이네와 나짱 이렇게 세군대중에서 고민을하다가 나짱을 선택했는데 괜찮을까요 ?
아무래도 노는 것 좋아하고 하다보니 조용한 휴양보단 관광지를 택했습니다.

3. 메콩 1박 2일 투어를 이용해서 프놈펜 넘어갈 건데
비용은 어느정도 되고 캄보디아 비자를 위한 준비는 사진하나면 되는 건가요 ?
킴사이트에서는 페스트 보트로 $50라고 적혀있습니다 ㅠㅠ

4. 메콩투어에서페스트 보트로돈추가하면 다음날 13시 30분 쯤에 프놈펜에 도착할 수 있다는데 그렇게 되면 당일 씨엠립으로 이동 가능할까요 ?

이제 얼마남지 않아서 ㅠ 많이 긴장되네요 ㅎ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
아 혹시나 숙소 추천해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행갔다와서 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 !! ㅎ+ 질문 추가할게요 ㅠㅠ 몇개 검색을 해본결과
1.신사이트에서 사이공 - 나짱 20시 30분에 출발하는 슬리핑 버스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나짱에서 사이공으로 돌아오는 슬리핑 버스는 없던데 ㅠㅠ 어쩔 수 없는건가요 ?
2.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 신사이트에서는 13시 45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었습니다. 13시 30분이 도착예정인 메콩 스피드 보트를 타면 이 버스를 탈 수 있을까요 ? 솔직히 ㅠㅠ 불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