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맘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말씀하신곳은 처음들어본곳이지만 참고할께요
유의사항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 그러셨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9개월 아들, 38개월 딸, 와이프랑 지난 10월달에 나짱 보트투어랑 빈펄리조트 다녀왔습니다. 물놀이도 하고 잼나게 놀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아아네에~~
구찌터널은 터널체험은 안할거같구요~그럼 아이랑 가두 괜찮을꺼같네요
여자아이구 그래두 얌전한편인지라 걍 델구 가야겠어요
다이야본드님 말대루 빈펄랜드는 일정에 넣었어요
답변주신 세분께 감사드려요^^

보트투어했을때에 약 6개월쯤 된 아기데려와서엄마아빠가 번갈아 아기띠하며 봐주던 일본인부부가 있었어요~
물론 아빠는 거의 수영하고 놀고 쉬고했지만 엄마는 아가보고 젖주고 기저귀갈고 그러기만했지만^^
33개월이면 한참 돌아다닐나이에 떼쓸나이일텐데.... 배안에서만 가만히 있을지모르겠네요~ 혹여라도 멀미하면 ㅠㅠ힘들수도있고요~ 고려하셔서 크게 문제없다면 하셔도 될듯해요~

구찌터널 투어도 저는 안해봤지만 직접 터널안에만 안들어가시면 되지싶네요~ 해보세요^^

구찌터널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듣기론 매우 입구가 좁다고 하더군요. 냐쨩 보트투어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물위에 떠있는거라 (코스는 아시죠? 아침에 배타고 출발해서 섬세곳 돌고 점심먹고 수영하고 계속 야외) 아가는 쫌 힘들것 같은데요. 저희 엄마도 오후엔 약간 지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식후에 악기연주하면서 밴드연주와 함께 노래, 춤 등을 추는 시간이 있는데 아가가 좋아할까요? 싶은...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