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지나서 오기도해요.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짐이 거기에 막혀서 몇번 따지다가 화나서 .. 한국에서 보낸 업체에 전화해서 반환신청해달라고 부탁해서 결국 반환해서 한국집에서받았습니다. 복잡하시면 yes24에서 화물보낼때 화물확인서 이런거 보냈을거에요. 거기에 보면 화물 담당 집배원연락처랑 있을 거에요. 전화하셔서자초지정 설명하시고 반환신청해달라고 말씀해보세요. 여기 ems사람들이 좀 그래요. 저는 몇번 잘 오다가 물건이 빠지길래 한번

한국에서 택배를 보내신분이 보낸 우체국에 가셔서 화물반환서 작성하시면 15일이내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택배 넘어갑니다~

출판물, 영상물같은 경우 베트남문광부의 허가를 득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관원들이야 물건 좀 늦게 내준다고 해서 자기네들에게 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시간 질질 끌면, 물건 받는 사람들은 급하고 하니, 뒷돈을 주겠다고 하고 (적게는 $50 ~ 많게는...몇백불) 그럼 내키지 않는 듯 받으면서 통관시켜주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죄송해요..한국으로 다시돌려보내는것은 잘 모르겠네요..호치민 한국잡지책에 회사 많이 있으니 연락해서 확인해보세요

접때 전화와서 세금은 30만동이라고 하더군요.. 만에 하나 첨에 애기햇던것과 달리 더 많은 세금을 붙일경우, 한국으로 돌려보내거나 핸드캐리업체에 도움을 청할 방법은 있는가요? 근데 또 그정도의 책들은 핸드캐리비용이 만만치 않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핸드캐리의 경우 그럼 처음에 물건을 신청시, 한국의 집주소로 보내야하는가요, 아님 핸드캐리 업체를 수신자로 처음 물건 신청시 기재하여야하나요?

핸드캐리 하시라고 답글 저도 달아드렸는데 못 보셨나요...ㅠㅠ
통관대행하는회사에 맏기시면 가능할수도 있읍니다..그러나 돈은 들어갈꺼예요..

쩝...택배회사나 핸드캐리 이용하라고 답글까지 달아줬건만....

지난번에 책 구매하신다면서 글을 올리셨을때 핸드캐리를 이용하라는 글이 올라오지 않았던가요? 참 어렵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옷,악세사리,씨디,책종류를 받을때는 EMS 이용하지 않고, 핸드캐리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호치민 교민들은 거의 다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돈은 돈대로 나가고, 세금을 엄청 때릴것으로 생각됩니다..아는분이 30권 다이어리를 EMS로 받았는데 세금을 500달러 달라고 해서 다시 한국으로 보냈던게 엊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