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저렴해서 대한항공으로 했는데, 한밤중에 도착해서 정말 별루예요.....
좀더 신중하게 티켓팅할껄 그랬네요.... ㅎㅎㅎ 이런이런 -_-;;;;

네..저는 사파 열차표 구했습니다....4인1실 소프트베트로.....이건 무지하게 빨리 예약했지요..

사파행 열차 티켓 구하셨어요??박하시장때문인지 별로 없네요...헐..

저랑 일정이 똑같네요...베트남 항공 타고 가시는구낭~~ㅎㅎ닌빈-땀꼭투어만 빼곤 저랑 같네요...ㅎ

그런데 사파 가는 열차가 당일 예약 된상태인가여...당일 힘들던데여.. 저도 딱 8박 9일 다녀왔는데 사파(2박3일). 하롱베이(1박2일)(땀꼭1일) 나머지 하노이에서 3일 정도 있었네여 짜투리 시간 다 해서여..

전 갠적으로 호수근처에서 그림 그리는 친구하고 친하게 지내서 그친구 하고 농담따먹기 하면서
지내서 제일 좋았는데 그림 그리러 오는 분들과도 이야기 하고 사진도 찍고 하느라고여.

저희는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여행을 했는데...
솔직히 사파나 박하 말고는 크게 볼 만한 곳이 없더군요.
하롱베이도 별로고, 땀꼭도 별로고...
4일 있었는데...사파는 정말 다음에 다시 와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노이는... ㅠㅠ

즐거운여행되세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래서 사파 . 하롱 끝나고 바로 중부 다낭으로 날아가려구요.....
어렵게 가는건데 돈이 좀 들더라도....\훼\ . \다낭\ . \호이안\ 까지 모두 갔다 오렵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닌빈 투어는 지옥입니다. 밧짱도 시간을 내서 보기에는 Pass 하심이...

사파와 하롱만으로도 북부 투어는 만족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