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베트남 나짱 여행을 9월4일출발 5박 6일 일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가족여행을 계획중이고, 자유여행으로 진행하려다보니여러모로 신경쓸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비행기는 구했는데 아직도 숙소를 못구했는지라...;;;ㅜ.ㅜ
이에베트남을 다녀오신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정을 간략히 얘기드리면
인천 -> 호치민(무박) 밤비행기로 출발)-> 나짱일정이며

3박은 노보텔에서 숙박
1. 빈펄랜드 이용
2.스킨스쿠버 또는 보트트립
3. 사찰방문 및 탑바온천
이렇게 3박 일정을 진행검토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저녁엔 많은 회원님들이 공유해주신
루이지아나, 세일링클럽, 락깐, 해산물식당등등을 투어하려고도 하구요...^^
이 중 궁금한게 동행하는 가족중 돌쟁이 아기가 있어, 보트트립이나 탑바온천이용이 가능한지를 모르겠어서요...;;
혹 가능한지 여부 좀 문의드려볼려구요. 또한 위 코스 말고 꼭 해봐야할 관광?등이 있다면 조언도 부탁드리고요...^^

남은 2박이 제일 고민중인데요...^^
부모님을 위한 휴양컨셉으로 숙소를식스센스 닌반베이로 결정, 호텔예약사이트를확인 저렴한 가격이 있어 예약하려 했으나,
현지인에 국한된 프로모션이란 얘기에 좌절....ㅜ.ㅜ차선책으로 안람 닌반베이 또는 에바손 아나만다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에바손은 워낙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셔서 감이 잡히는데, 안람 닌반베이는 후기가 거의 없어 도무지 감을 못잡겠어서요.
휴양컨셉으로 안람닌반베이와 에바손 둘중 어디가 더좋을지조언좀 구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쿨링도 즐기고 멋진 자연풍경도 보고 럭셔리? 하게 지내기엔안람 닌반베이가 월등할 듯 한데,
후기가 거의 없다보니, 너무 고민되네요...;;;;같은 닌반베이에 있는 식스센스와 비교해서도많이 떨어지는지도 궁금하구요..^^

두서없이 써내려왔는데, 이 점 미리 양해 구하며, 회원님들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