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감사드려요~ 저도 직장일이 바빠 글을 올리구서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올해 꼭 가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왜이리 주저하는지.....맘부터 다잡아야 겠네요...

둘이서는 몰라도 혼자서는 현지분이 아인 다음에는 많이 힘들리라 생각합니다.혹시 쪽지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바빠서 자주 못 들어왔습니다.세비야 길은 첫 시작이 초행인 분에게는 길안내가 많이 부정확합니다.그리고 남부지역이라 바의 내부는 지저분 한것이 아주 심합니다. 더운 곳이니 밖으로 나온 의자는 소수이고 안에는 담배연기와 폐쇄적인 분위기입니다.그러나 좀더 위로 올라가면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그러나 혼자 다니기엔 너무나 한적한 곳이라 쉽지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적도 마을도...살라망까의 도시이후 길로 걸어 보시면..특별히 살라망까의 알베르게는

그냥 들은 이야기로 알베르게가 별로 없고 비박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세비야에서 출발을 하는 순례자를 몇명 봤는데 다 자전거로 이동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