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 혼자 잘 돌아다녔는데;;
어딜가든 본인이 조심하면 되어요.
다 사람 사는 나라에요.

헐...여성분들도 혼자 씩씩하게 잘 다니시는데...너무 과장된 면만 정보를 접하신 듯.. 객지에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정도로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어딜가든 착한사람은 착하구 나쁜놈은 나쁘니깐요... 하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ㅎㅎ

밤에 돌아다니는건 어딜가도 위험합니다 ~!

사실이 아니길요...저도 혼자 여행준비 중인데요~ 갑자기 무서워지네요~ㅋ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으셨는지요? 전에 미국에 있을 때 한국택시 기사분이 그러시더군요. 지하철 타면 다 도둑놈에.. 흑인에... 강도에... 그래서 되물었습니다. \지하철 타보셨습니까?\ 그러자 \아니요..타보신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전 자주 타는데 그런 일 절대 없다고..어린이도 노인들도 왠만한 미국인들도 다 이용한다고...흑인들도 이상한 눈으로만 안 보면 그저 평범한 이웃이라고.... 이 점 참조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하지마시고 조심하면 됩니다. ^^

맨날 혼자 잘만 다녔는데.. 베트남 치안은 한국 만큼이나 괜찮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관광객들을 노리는 잡범들은 많은 법이니 님이 적당히 주의하면서 여행하면 즐거운 여행되실겁니다. ㅎㅎ

20대 남성이면 왠만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조심하는게 좋겟지요

늦은밤 혼자다니지만 않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