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세월동안 탈모에 대해 연구?? 를 해왔는데요 -_-;;

지금까지 보고 느낀것중.. 탈모와 체모에 관한것을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수년간 탈모인들의 팔들을 유심히 보았는데요..

탈모인에겐 정상인과 비교되는 특징적인 것들이 있었습니다..바로 털의 길이와 굵기 인데요.. 털이 막연하게 굵다 길다는 유전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니까 털이 길고 굵어도 탈모 아닌사람도 수천명이죠;;하지만 탈모인들에겐.. 제가 관찰해본결과 털이 국지적으로 두께가 틀려졌습니다.. 대부분요.털이 전체적으로는 없는데 손등에만 유난히 굵은사람이 가장 많았구요

대부분이 팔꿈치 부위는 털이 솜털이나 팔목에 가면서 상당히 굵어지더군요..이런 국지적인 털의 두께 차이인 분들은 대부분 탈모시더군요..

물론 아닌사람도 있었습니다..자신이 탈모이다 아니다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중 탈모다를 판단하는 좌표가 될거 같아 올려봅니다

그리고 사춘기를 지나고 성인이 되는과정에서 누구나 털이 굵어지고 길어집니다

하지만 그것은 팔 전체 그러니까 어느 한곳에만 국한된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굵어지는것과는 제가 볼떄 탈모하곤 연관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털이 길고 굵으신분들은 전체적으로.. 굵고 긴데도 으악 난 탈모야 이런식으로

속단한 필요는 없구요..요새 틀어 머리도 많이 빠지는데 털이 어느 국소적인 특정부위가 유달리 길어진다 하시면탈모증이라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리셔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