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 시골길에서 빠르고 천정 달린 딸딸이 타는 거랑 비슷해요. 전혀 안 무섭던데요

둘이 갈때 40불에 다녀왓네요

가능하면 다른팀과 함께 하심이~

신나는 여행에 먼지가 대수이겠습니까?
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라명 다른팀이랑 조인하는 4명투어를 할것 같아요.. 친구랑 단둘이도 좋겠지만 여행지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크거든요..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 여행에선 해볼 수 없는 지프투어,
신나지 않나요?
그냥 먼지도 먹고 투덜투덜 엉덩이도 아프겠지만,
또 언제 그런걸 해 보겠어요.

비나사랑은 남아공에 가서,
아프리카 초원을 지프투어 해보는 꿈도 꿔본답니다.

위험하지 않으니 너무 염려안하셔도 될 듯요^^

메인 거리 로컬여행사에서 투어 신청하면 1인당 7불 정도로 다녀올 수 있고요. 다른 여행객들과 4~5인 정도 한 팀으로 조인하게 되네요. 화이트=> 레드=>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 순서로 도는데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리구요. 지프는 각각 스팟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시간을 정해주니까 친구분이랑 자유롭게 놀다오면 됩니당.

위험하진 않은데
지프투어차가 전부뚤려있어서 덥고 먼지 다
뒤집어 쓰게 됩니다.
그리고 무이네가 비포장이 많아서 덜컹거려요.

지난주 금토일 2박3일 무이네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