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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판초우의 문의입니다. 하절기인데 필요할까요?

침낭, 판초우의 문의입니다. 하절기인데 필요할까요?

차분나래

저는 7월 14일부터 시작하여 8월 18일정도 까지로 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저를 기다리는 것은 폭염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에 침낭과 매트리스가 필요할까요?

긴팔, 긴바지, 그리고 이불대용 쓸만한 담요(접고 말면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 가져갈 예정인데요,

한 여름인데 침낭이 필요할지 문의드리고,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레인자켓과(고어텍스는 겨울거 밖에 없어서 안가져가고요) 베낭커버는 가져갈 건데요, 이 둘만으로는 부족할까요? 판초우의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카미노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봄시내

    일회용 비닐 우의나 판초, 레인자켓보다 긴 우의가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판초도 소용이 없어서 옷이 다 젖더군요. 옷이 젖으면 그만큼 무겁고 걷기 힘듭니다. 저는 배낭까지 덥는 긴 우의를 가져갔는데 사람들이 부러워했습니다.

  • 새누

    모두 감사합니다. 결정했습니다. 레인자켓과, 배낭커버, 그리고 일회용 비닐우의로 가져가 보고 판초가 필요하면 가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키님 정보 감사합니다. ^^

  • 란새

    옷의 경우 개인적으로 등산복 보다는 기능성(빨래하면 빨리 마르는 기능성 재질) 옷들로 가져가면 될듯. 전 등산복만 챙겨왔고, 마라톤 할 때 입었던 옷 챙겨 왔는데 빨래하면 빨리 마르지만 동네 관광?할 때는 ㅋㅋ 개인적으로 셔츠로 된 등산복 등..그런 옷입으면 좋을듯해요...긴팔과 짧은 팔 챙기면 되구요. 전 걸을 때 긴팔을 입어서 팔이 많이 타지 않았습니다. 바지의 경우 무릎 전후로 지퍼가 달린 기능성? 바지를 추천합니다. 실제 반바지와 긴바지를 동시에

  • 매디

    레인자켓의 경우 별도의 자켓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가지고 가세요..배낭커버는 필수입니다.
    레인자켓 혹은 판초 중 1개 / 침낭필수(담요는 짐이 될 듯합니다) / 배낭커버 필수 /매트릭스의 경우 실제 알베르게에서 사용하는 분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이동 중 휴식을 취할 대 혹은 알베르게에서 햇빛을 쬐려 잔디밭에 앉을 때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더군요.

  • good

    순례를 마침(08년 5월 5일-6월 11일). 판초와 침낭은 필수입니다. 알베르게 마다 다르지만 메트리스만 있는 곳도 많습니다. 담요없으면 레온지역의 경우는 추울듯합니다. 7월이라도..그리고 판초의 경우 언제 비가 올지 모릅니다. 꼭챙기세요. 튼튼한걸로....전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피레네에서 펼쳐보니 불량이더군요. 외국인들은 판초의 경우 옷처럼 입는 것 등으로 튼튼한 걸로 가지고 다닙니다. 전 이곳에서 2번이나 구입햇습니다. 침낭은 가벼운 것

  • 딥자두

    알베르게에서만 숙박하실꺼면 메트리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가는 플랜에 하루 일정이 끝나는 마을에는 사설 알베르게도 많아 자리가 있겠지만,
    그 외의 마을에는 성수기때는 아마 자리가 많이 부족하실 겁니다.
    그리고 올해 스페인 기후가 이상기후라..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서도 폭우가 내리 붓고,
    스콜이 없던 지역에서도 특정시간에 스콜이 내리기도해서 판초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_-;
    판초가 비에 사용하는 용도 이외에도 많은 용도(깔개,

  • 누리봄

    그거 두개가 추가되면 짐이 얼마나 늘어날지 후, 막막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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