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원래부터 숱이 별로 없는 타입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정수리 부분이 좀 휑한 것이 며칠 전 회사동료들이

탈모증세가 있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왔더랬죠. 아직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진 않았는데 예방차원에서 몇 달 전부터

댕기머리 명품샴푸를 쓰고 있고 여기서 환을 구매해 복용할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샴푸시 머리카락이 30개 정도 빠진

다고 하던데 지금 마이녹실을 써도 될런지 가족력은 외삼촌께서 탈모가 심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친가 쪽은 전혀 없구요.

더 빠지면 안 될 것같아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