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많은 분들 답변감사드립니다..(__)

그냥 관광하신다고 생각하고 15일정도 놀다가 들어오세요.
붕따우 시내에서 떨어져 있다면 주위에 한국 사람들 별로 없을꺼구..남편이야 일하면 되지만 아가 데리고 심심해서 죽습니다...바다도 하루이틀이지 지겹고요..
푸미흥이라면 몰라도...저는 그냥 남편 자리 잡으면 놀러 갔다 오라는데 한표 입니다.

아기 기저기나 분유나 슈퍼마켓 큰 곳에 가면 유럽, 미국, 호주, 뉴질랜드산 많습니다.
아기 예방접종은 미리 한국에서 맞추고 아기용 상비약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고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6개월이면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니 떨어져서 잠시 한국에 있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혹시 아기가 아프면...병원이야 물론 있지만 번거로운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에서 냄비를 가지고 왔거든요 스텐 통3중으로.. 애기가 있으니 밀크팬 같은거는 꼭 한국에서 가지고 오시고 다른거는 여기서 사세요.. 그리고 갈때 버리고 가시면 될 듯. 여기는 통3중은 없고 다 바닥만 3중인 스텐냄비더라구요.. 이런거 싫으시다면 다 가지고 오시구요~ 살림살이는 예쁜거 좋아 하시면 한국에서 kg 허락하는 한 다 가지고 오시고 걍 쓰다 버릴꺼.. 생각하심 여기서 구매 하시면 될꺼예요~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돌쟁이 아기라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전 애기 엄마는 아니지만 네이버 호텔모아 사이트를 보니 여기 엄마들이 군 귀저기 쓴다고 하시고, 접종비는 종류에따라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일부는 싸다고 하는데 병원 가기도 불편하실 테고 걍 한국에서 다 맞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비자 문제는 남편 분이 주재원이시면 3개월 비자 신청 하면 나올꺼예요.. 연장 하면 되구요..저라면 6개월이 되더라도 베트남에서 남편이랑

^^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 같긴해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아...제가 머 베트남 전문가는 아니지만
비용이나 시간측면에서의 주관적인 생각이였습니다.
12개월이라면 거기서든 한국에서든 품에 끼고 살아야하니
엄마 생활이 편한곳에서 좀더 아이에게 정성들이며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번에 일주일가량 5살 아들내미랑 와이프랑 여행가는데 여행과 생활은 엄연히 다를거라 생각되서 드리는 말씀이였습니다.^^;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나가는건 확정된거구요...15일 무비자로 나갔다가 들어와서 다시 출국하는게 나은건지...아님 처음부터 비자받아 한 3개월..나가서.. 애델고 살만한지...여쭈고자 하였습니다.

6개월인데 아이까지데리고..거기다 무비자면 2주마다 왔다갔다해야하고...
비용생각하면 힘들겠지만 일단 한국에서 기다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3년 장기출장도 아니고 하면...
말씀하신데로 항공료 대충 60~70만원선이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