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9월 17일 ~ 23일(6박7일) 혼자 배낭여행 계획중입니다.호치민 in, out 이고 달랏과 나짱을 둘러보려 합니다.나짱에서는 Scuba(Fun diving) 1일을 생각하고 있고 보트투어는 스쿠버를 해보고 결정하려 합니다.달랏 일정은 몸컨디션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하려고 하구요.이동은 호치민-달랏, 달랏-나짱은 버스를 이용할 예정이고 호치민-나짱은 국내선을 이용할까 하네요.(또는 호치민-나짱 국내선, 나짱-달랏은 버스, 달랏-호치민 버스)대략적인 일정은 1안
2안
9/17 22:40분 호치민 도착/숙박

9/18 오전 호치민 투어 및 달랏 이동/숙박

9/19 달랏 투어/숙박

9/20 오전 달랏투어 및 나짱 이동/숙박

9/21 Fun diving, 근처 사원, 절 관광/숙박

9/22 Boat tour or 바다 수영, 책보기/숙박

9/23 비행기로 호치민 이동/23:50 출국
9/17 22:40분 호치민 도착/숙박

9/18 비행기로 나짱이동, 투어(사원, 절)/숙박

9/19 Fun diving/숙박

9/20 Boat tour/숙박

9/21 달랏 이동, 투어/숙박

9/22 달랏투어, 호치민 이동/숙박

9/23 호치민 시내투어/23:50 출국
※ 모든 숙박과 식당은 예약없이 현지에서 해결여기서 궁금한 것은
호치민-달랏 이동은 풍짱버스로 6시간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그날밤 운행하는막차(새벽 1시30분)탑승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공항에서 어디로 가면 되나요?
달랏-나짱 이동도 6시간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이때는 신카폐 차량을 이용하면 될까요?
달랏 대신에 무이네를 가는 건 어떨까요? 무이네도 한적한 바닷가에 (White/Red) 사막 등 볼거리가 있다는 건 읽었는데 같은 해변도시인 나짱을 가기 때문에 무이네 대신에 달랏을 선택했거든요. 그런데 무이네의 분위기가 나짱의 그것과 많이 다른지 해서 궁금해서요.가본적 없는 베트남을 갑작스레 혼자 계획중이라 질문이 많네요.먼저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고 혹시 비슷한 일정을 계획중이신 분들 계시면 서로 일정도 공유하고 어디서든 얼굴도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