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슬리핑버스로 하노이에서 훼 도착했는데, 30달러 줬습니다.
여행사에서 26달러 얘기해서 ok했는데, 버스회사에 좌석확인차 전화하면 35달러라고 말했다며 다시 금액 올리더군요. 결국 딜해서 30달러에 샀어요. 바가지 쓴 거 맞죠?

22달러라,,,, 설날 물가폭등이 지속되는군요.... 하노이 비코트래블 사장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바가지쓰지마시고, 늦어도 1/18까지는 베트남 떠나세요\

저도 날씨로 인해서 호치민 내일 이동 후 몇일 쉬다가 캄보디아 시엠립 이동 후 여행이 지속될지, 귀국할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좋은 여행 하세요~

전 달랏에서 나짱으로..ㅋ 날씨가 왜 이럴까요. 호이안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티켓이 다 찼다며(베트남 뭐 새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설날인가요?) 22달러 한사람당 주고 끊었습니다.... 걍 이젠 다 내려놓고 여행하려구요. 핸드폰 분실..ㅜㅜ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남은 여행 즐겁게 하시길......!!!!!!!!!!!

전 아침에 냐짱에서 다랏으로 이동했습니다.
냐짱에서 3일 내리 바람불고, 구름끼고, 비오고 그래서,,, 항상 시내구경과 쇼핑정도....
또 핸드폰 분실신고처리하느냐 시간 다 보냈죠....
호이안은 냐짱 도착 전에 있었는데, 냐짱보단 해가 좀 낫었구요. 현재 다랏은 가는 비가 내리고, 바람불고 있습니다. 전 내일 아침 호치민 들어가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