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집, 내 동네, 내 나라를 떠나는 여행시부모님들이 늘상 하는 얘기는, 몸조심하고... 입니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이고,결국 조국을 떠나 타국에 주재한다는 자체가, 어쩌면 쉽지 않은 일인지도 모르죠. ^^
한창 교전 중인 지역은 요즘은 아예 여행객이 들어갈 수도 없죠.한국과 갑자기 외교상의 트러블이 생겨서, 문제가 있는 지역도 선별에선 예욉니다.
나머지 지역?동남아, 미국, 유럽, 태평양의 섬들...
기본적으로는 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고,위험해보이는 지역에 가지 않고, 남에게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으면,아주 괜찮습니다. ^^
일반 여행자들은 어떤 관광을 해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1.정말 아무도 모르는 지역,2.겉보기에도 웬지 위험해보이는 지구,3.현지 주민들이 말하는 가면 안될 곳...4.인적없는 어두운 밤거리...
이런 곳만 가지 않으면, 어디를 여행해도 괜찮을 겁니다.
너무 겁을 먹어도 좋지 않고, 너무 자신만만해도 좋지 않은 것 같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