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호치민에서 머물고 있고요..온지는 9개월째 되가고 있습니다.

가족은 한국에 있고..베트남 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베트남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기회가 된다면 저도 열심히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다음달 8월17일~19일에 한국에서 와이프하고 아들넘(8살)이

와서 호치민에 한8일 정도 머물 계획인데 중간에 나짱을 다녀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원래 빈펄리조트를 가려고 하니(8/17~19) 빈방이 없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봐도 막상 가보지를 않아서..오래간만에 가족이 오는데

넘 시원찮은 숙소를 얻기도 그렇고..

혹시 나짱 다녀오신분이나 근처에 살고 계신분 있으시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조용하고,깨끗하고 바닷가 가깝고....리조트풍이면 좋겠는데..넘 무리한

요구이려나요? 아니면 빈펄은 예약 대기같은것은 없나요?

와이프한테 빈펄을 웹상으로 보여주니..다른것은 성이 안차는것 같은데..선라이즈도

괜찮다고 설득을 하고 있긴한데..다른 좋은곳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