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공항 면세점에서 무엇을 구입하는 것은 권하고 싶질 않네요.
며칠 전 한국 가는길 베트남 호치민 공항 면세점 물건을 보니....
몇년 전과는 달리, 슈퍼마켓에서 파는 가격의 2~5배 정도 되어 보입니다.

가능하면 공항가는 차비에 약간의 여유만 두고,,,,나머지는 슈퍼마켓 등에서 미리 소비하세요.

저도 지금 쓰다 남은 600만동 정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슴니다 50만동 짜리 12장...

저는 커피랑 베트남술 구입하고, 그래도 남은동은 얼마않돼지만, 담에 여행때 쓰려고
그냥 가지고 있슴다.

벳남 보드카 29도짜리 마실만 합니다. ^^

100만동 이상이면 환전을 하시고 그 이하라면...
공항 면세점에서 메콩델타 것 과 똑같은 생코코넛 캔디나 달랏에서 생산된 포도주 몇병 선물용으로 구입 하시면 좋슴니다.

마트, 쌀국수, 커피...좋은 방법같군요
근데 쌀국수는...머죠?? 라면처럼 인스턴트용품인가요? 아님..쌀국수만???^^
인스턴트면 아무레도 맛은 떨어지긴 하겠죠??^^

저는 남는돈으로 마지막날 마트 들려서 쌀국수랑 커피랑 잔뜩 사서 들어올려구요~ㅋㅋ

가능하시다면 시내 금은 방에서 달러로 다시 바꾸세요.. 약간 외곽 시장쪽금은방이 잘 쳐줍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사신다면 대개 시내에서 사는것보다 최소 몇배의 비싼가격에 팝니다..

요즘 유행하는 G7 맛있습니다^^

마트가서 커피 사 가지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