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들으니 어찌해야할 지 헷갈리네요. 국내이동을 하노이/호치민으로 예약을 했는데 호치민에서 나짱까지 올라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지 잘모르겠네요~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로빙님~ 사파투어는 하노이 도착해서 바로 예약해볼까해요.

취향에 따라 다르실듯 하지만.. 달랏도 개인적으로 예쁘고 아기자기 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랏은 현지인들이 허니문으로 가장 많이 가는곳중 하나일정도로 인기 있는곳이죠. 그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별로 감흥을 못 느끼는 이유가 산은 우리나라도 만죠? 쉬원한 기후 우리나라도 있으니..그런것 같네요.
그나 산을 좋아하심 산이 없는 베트남에서 한번 만끽하는것도 좋은 경험일듯 쉽네요.

조용히 쉬고 싶음 므이네로..활발한 곳을 찾으심 나짱으로 가시는것도 좋을듯 하구

사파 하노이에서 투어 잡으실 건가요??

사파는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달랏은 좀 인공적이어서 좀 글쵸^^

(냐쨩 주민)므이네보다 냐쨩 더 좋은데? 무이네는 쪼매난 지저분하고...
저 같으면 하노이 냐쨩 호치민 ( 메콩투어 시티투어 )이카면 시간 널럴 합니다~~~

일정이 빠듯하지만 괜찮은것 같아요..
전 Da Lat과 므이네 고민하다가 Da Lat갔는데 쫌 후회했어요..
도시가 아기자기하지만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쫌.....

전체적인 일정으로 진행하되 현지에서 상황을 보며 (더 머물고 싶은 곳에 따라..)
조정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레님 생각이나 취향을 모르겠습니다만
조용히 쉴수 있는 Mui Ne (무이네) 보다는
조금 더 볼거리가 다양하고 활기찬 곳을 원한다면 사파하고는 분위기가 틀린
Da Lat (달랏) 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Da Lat 대신 Nha Tran (냐쨩) 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