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일정 똑같으시네요
저도 새벽 6시에 도착해서 아침먹고 숙소 계속 알아보다 포기하고
8시 출발하는 터널투어 반나절하고 2시쯤 도착해서 샤워만 한다고 알아보니 15불달라고 해서
몇군데 다니다가 어짜피 하루값달라고 하길래 그냥 저렴한곳 17불짜리 구해서 짐풀었네요..
근데 사만원 아스톤보다 가격대비시설이 더 좋은 기분 ㅎㅎ

제가 묶었던 호텔은 클래이지 버팔로옆 좁은길로 쭉 올라가다보면 남실크라는 큰 잡화점 나오고
그 맞은편 좁은 골목에서 두번째

어느 호텔이든 대실 가능 합니다.
가격은 윗분이 말씀하신 수준이고, 가격 부담은 없으니 묵기 편한곳에 묵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낮에는 많은 미니호텔이 대실이 가능한데 보통한시간 5만동 두시간8만동 3시간 10만동이고 그뒤는 시간마다 계산하는데 협의하는데 따라 요금이 달라져요. 하루요금과 큰 차이가 없어요. 공항근처에 제가 아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니호텔이 있는데 둘이나 셋이가도 22만동(11500원)에 해줍니다.
큰방이 남아있으면 4명도 한방에 같은 가격으로 가능할껍니다.
제가 장기 투숙과 대실을 했던곳인데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컴퓨터도 있고 방도 넓고 벽 두면 전체가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