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비추요... 사실 볼것도없고.. 걍 시내돌아다니면서 로컬스타일로 이 나라 문화접하는거 추천합니다.

무이네 좋습니다.
단, 오가는 시간이 길고 호치민보다 더 심심할수도 있어요.
레드샌듄이나 요정의샘도 생각보단 별루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회원님 추천대로 가까운 당일투어도 좋고, 여유있게 호치민 돌아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맛집 찾아다니며 맛보고, 커피나 신또 중간중간 즐기시고, 관광지 들리고, 마사지 받고, 또 션한 커피나 쌀국수, 저녁엔 가볍게 맥주 또는 바나 클럽도 가시고.. 그럼 하루 금방 가여.
심심하지 않던데요.ㅋ
doorri님, se

지금 호치민 엄청 더워요.. 시원한 무이네로 오세요 ...바람 은 정말 끝내줍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막 구경 다니는걸 좋아하신다면 붕따우나 메콩강 투어, 구찌 터널 중에 두개 정도는 다녀오셔도 되겠고
이틀동안 호치민 구경도 하면 금방 시간갈거같아요!

지루하겠네요. 언어 통하면 모를까 말 안통하면 유명 관광지 외엔 가기 힘들고, 오토바이 운전 못하시면 골목길에 있는 숨어있는 맛집 구경 힘드실테고.

저도 호치민에 4일있는데 메콩강투어도 별로 안땡기고.. 로컬푸드먹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주민처럼 놀려고요 ㅋㅋ 근데 지루할까봐 걱정되긴하네요; ㅋㅋ

공감해요. 호치민 근교일정도 저렇게 많아요 . 위에분 1곳당 1일짜리일정입니다 ^^
그리고 호치민내도 여행자거리와 벤탄마켓만 벗어나면 정말 볼거리가 많지요

미토투어
구찌투어
붕따우
껀져 등등
당일 다녀 올 수 있는 곳인데
참고가 될까요?
호치민에만 있어도 좋아하는 편이라~

가까운 무이네라도 다녀오세요. 호치민 4박 심심합니다.

메콩투어를 이틀이나 삼일짜리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