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온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2월이네요.ㅜㅜ

제가 탈모치료를 시작한지도 3개월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첨부해서 멋지게 후기에 올리고 싶었는데
지금 저희 집이 아니라서 사진이 없네요.ㅎㅎ

내일꼭 올리겠습니다.

금요일에잠결에 생방송 오늘아침을 시청했습니다.
이제는 탈모치료나 모발이식도 아침프로에 자주 나올만큼 큰 잇슈가 되나봐요
다들 미용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지금 이곳에 치료받는 수술받는
많은 분들도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큰 결심하고 하는건데...

정말 그런 마음을 이용해서 ... 상처주는 곳들은 너무 하는것같습니다.

여기오시는 모든분들.
꼭 결정잘하셔서 다들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tv를 보신분들이 글도 쓰시고 댓글도 다시고 해서 저도 수다좀 떨어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이 나오셔서 반가웠고, 다음주에 병원가서 시청소감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좋은주말되시고 요즘 활동이 뜸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