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25 호치민 in 9/1or 9/2 호치민 out입니다.(7박 8일 혹은 8박 9일)

호치민 - 나짱 - (달랏) - 무이네 - 호치민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고민이 달랏입니다. 보통 짧은 여행일정에서는 달랏에서의 1박을이야기 하시던데 워낙 평가가 극과 극인 도시라...

짧은 휴가 일정에서 과연 달랏을 갈 필요가 있을지...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달랏 1박 넣는 게 나을지... 아님 빼는게 나을지... --a
2. 지금 일행을 저를 포함해서 2명으로 할지... 3명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껏 여행을 혼자 아님 짝수로만 다녀봐서 3명이 한 팀으로갈때 불편하지는 않을지...

특히 베트남 미니호텔에서 1 bedadd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무이네에서 50$ 안팎의 리조트에서 묵을 예정인데 3명일때 추가 charge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무이네에서 50$ 안팎의 리조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3. 호치민에서 나짱 갈 때 비행기로 갈까? 아님 기차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한국에서 나짱 국내선 add-on하면 추가요금은 얼마정도인가요?

그리고 호치민에 도착해서 1박 묵고 나짱으로 이동할 생각인데 하루 정도의 여유면 기차표 구하기가 많이 어려울까요?

그리고 베트남 기차는 유럽 야간열차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지나요?
4. 무이네 샌듄에서 카메라에 정말 모래가 많이 들어가나요?

가격이 좀나가는DSLR 카메라를 들고 갈까 생각중인데 살짝겁나네요--;;
질문이 좀 많습니다만.. ㅡ,.ㅡ

고수님들의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