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여럿일때보다 한번 생각하고 주변을 살피는 약간의 주의만 더 기울이신다면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안전한 곳일수고 있는곳이 베트남입니다.
그만큼 아직 때묻지 않은 인정이 깊은 곳이라지요^^

리멤버 호텔은 데탐거리에 있는거라던데.. 전 2일날 밤에 도착이구요~ 메콩강 투어는 당일 코스할예정이에요~
다이빙은 자격증은 없구요~ 괌에서 한번 한경험이 있어서...베트남 바다는 어떨까 궁금해서리..하고싶네요~

전 2일날 아침에 호치민 도착입니다. 오전에 볼일 볼거구요. 근데 어떻게 만나지? 그게 문제네요.
혹시 2일날 밤 도착 뱅기신가요? 시간이좀~ 글네요... 전 숙소가 다아아 몬드 프라자 뒤~~~쪽이거등요... 근데 리멤버 호텔이 어디예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메콩강 투어는 당일 코스 하실건가요?

다이빙 하세요... 냐쨩 오면 적어도 해보셔야죠~ 근데 자격증은 있으신가? 아님 보트트립서 노셔도 돼요~
분실하는 경우 못봣는데 어짜피 그 배

저두 남부에선 혼자 다닐꺼에요. 혹시. 나짱이나 무이네에서 만날수도 있겟네용.. 우리 즐거운 여행 만들어봐용~

나두 혼자 떠나는데...걱정이당...

2003님 좋은 정보와~~ 용기 감사합니당~~스킨 스쿠버 할까 말까..고민중~이랍니당..ㅎㅎ
호박님두~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마구마구 기대 되요~헤헤*^^*

정말 힘을 얻고 싶어서 글쓴건데..용기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모니님..전 2일날 저녁때 호치민 들어가서 3일쯤 투어 할꺼 같은데요..괜찮으신가요?
정말 같이 할수 있는건가요??ㅋㅋ 가서 어떻게 만날수 있는지~ㅎㅎㅎ 전 리멤버 호텔에 숙박 예약 해놨구..4일 밤에 나트랑으로 야간열차타구 이동할 계획이에요~~

혼자만의 여행 걱정되신다고요?
베트남 여행 힘들거나, 위험하거나한 요소는
오히려 한국 보다 적고 의외로 시스템이 자유 배낭족들을 위해서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서양인들이 오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온답니다.
이제야 한국인 여행자들을 거리에서 곧잘 봐요.

호치민 쪽은 구경할 곳의 주소 리스트 만들어
아침 6시경 부터 지도 한장과 함께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
다리가 아프면 커피한잔 마시며 쉬었다가 다시 구경해

여자 혼자 여행 할 수 있어요. 한국보다 더 안전하니 걱정 마세요.
호텔 바로 옆 로칼 사이트라면 늦은 밤 문닫는 시간까지 있어도 되요.
숙소에서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을 늦게까지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도 있죠.
호치민의 경우, 배낭족 거리는 외국인 특구 이기에 새벽 1~2에도
술 마시는 외국인, 남자 찾는 베트남 여성(?)이 술집이 법석~

호치민 박물관과 시장 등 시내 한번 쭈욱 둘러보세요.

냐쨩... 아는 사람은 스킨스쿠버 여행때문에 가끔 가서

저도 메콩강투어 아직 안해본 냐쨩 촌x이네요^^
2일날 호치민 가는데 시간 되면 같이 해요~ 저도 혼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