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good! ㅋㅋ

그냥...\뎁\합니다......ㅋㅋㅋ

좀 좋은 곳에 가면 모델들 사진을 보여주고 고르게 합니다.

그중 맘에 드는 스타일 고르면 알아서 깍아줍니다.

머리도 감겨주는데 돈을 더 줘야 하구요. 손톱으로 두피마사지해주는데

좀 아프지만 하고 나면 시원하죠.

벳남 여자들 집에서 머리 안감고 전부 미용실 와서 감고 갑니다.

첨에 회사 고참들 용감하게 로컬 미용실 혼자 머리 자르러 가더니 바보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이미 고참들이 당한 지라 저까지 바보 대열에 합류할수는 없기에, 영어하는 벳남 직원 데리고 미용실 갔습니다. 이후 몇번가니깐 뭐라하면 알아듣습니다 ^^;;

푸미흥 한국미용실 많구요 혹여 시내쪽이 가까우시면 3군의 아트헤어로 오세요 제가 관리자로 있어서 베트남디자이너들 소개시켜드리고 머리자르실때 용어도 알려드릴께요 ㅋ

전 슉슈 잘못했다가 입대컷 되었습니다

푸미흥쪽에는 한인 미용실도 있습니다.... 정 대화가 안되시면 한인 미용실 추천이요..

저는...거기 살아야 할 사람이고요 ㅠㅠ 나름 핑크빛 로맨스도... 꿈...꾸고픈 사람인데...ㅠㅠ

한국에서 구연동화 연습좀 해서 가야겠군요

ㅋㅋ저따라다니셨는지..ㅋㅋㅋ 전 그냥 영어도 안하구 손짓발짓으로다합니다..타투할때두 그랬구요..ㅋㅋ숫칠때는 손가락으로 가위모양을 그려서 흉애냈구요..알아듣던데요..ㅋㅋ 앞머리는 저는 길게 남기지 않아서 패스~구렛나루는 양손으로 구렛나루를 살며시 아끼듯 쓰다듬으며 노터치..이랬습니다..뭐 한국에서보다 만족은 못하지만 여행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클럽가도 흉안볼정도.ㅋㅋ근데 이제는 아예숫가위하나장만해서 제가 거울보구 대충 깍기도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