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동안.. 너무 빡빡할듯해요.. 전 베트남은 안가봤지만.. 태국은 그때 8일정도갔는데.. 그것도 방콕과 북부쪽.. 그리고 암파와만 돌았는데도 저는 시간모잘랐다눈.. ㅠㅠ

10일동안 호치민시티, 앙코르 유적지, 방콕을 모두 둘러보시려면, 일정상으로도 빠듯할 뿐더러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힘들 듯 싶어요. 게다가 앙코르 유적지만 하더라도 사원들 하나하나씩에다가 똔레삽 호수나 씨엠리업 국립박물관 등을 모두 둘러보시려면 3일로도 모자라고요. 그리고 항공권은 왕복으로 사는게 다구간으로 해서 사는것보다는 값이 싸더라구요. 제 경험상..

출발일///귀국일 빼면 8일입니다... 일정이 빡빡한듯합니다...
태국///베트남 아님 태국 캄보디아 이렇게 2개국 여행하심이...
모든일정 비행기로 이동하면~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않죠~

베트남 내 한국계 여행사는 한국 일부 유명여행사 쪽이 한국인 가이드 등이 있어 성의를 보이고
대부분의 나머지 작은 여행사는 베트남 현지 로컬여행사의 프로그램
(차량, 투어 등 및 로컬 가이드)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영어, 베트남어 등의 의사소통 걱정으로 한국업체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문제가 생기면 여행기분을 망치거나 마음이 더 상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을 찾는 서양인들, 일본인들이 배낭여행을 어떻게 하나 잠시 살

어제 베트남 여행 마치고 들어왔는데 베트남 투어는 현지에 가시면 여행사들이 빼곡이 있어요. 호텔에서도 대행해주고요. 제 경험으로 직접 발품을 파시는 것이 한푼이라도 저렴하구요 대형여행사위주로 하시되 전날만 예약하시면 아니 당일 아침에도 가능(좀 기다려야 하는..베트남 여행의 묘미죠)하더군요. 넘 염려마세요..

일정이 넘 빡빡한데요...방콕-캄보디아 육로는 이동하는데 하루잡아야 할건뎅...;;
제생각엔 방콕을 하루 줄이시는게...

베트남은 신사이트 킴사이트 말구 리멤버 투어라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해 보심이 어떠실지 ^^;;

방콕은.. 만남의 광장이라고 해서.. 카오산 거리에 있는 한인 여행사나...마마 투어(현지인 운영) 문의하심 되고요.. 하지만 현지인 여행사는 득보단 실이 많습니다..

배낭여행의 시작은 항공권을 결제하면서부터라고 생각합니다 ^^;;
결제하고 나면 궁금했던 것들이 하나 둘씩 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