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도 딱 그때 도착해서 노숙하고 아침 뱅기로 나짱 들어갑니다 ㅎ 2 3 놀고 4일째 아침에 달랏으로 버스타고 넘어갈려고했는데 버스가 없어서,,, 갠신히 거기 계신분 도움으로 웃돈얹어 예약했네요... 20만동이라니 ㅠㅠㅠ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왠지.. 왠지 손해보는 기분.. 연휴가 무섭습니다.

저도 일단 호치민 무이네 가는 슬리핑 버스 혹시나 몰라서 20불 * 2명 40불주고 예매했어요 ^^;;

냐쨩에 도착한 날 잠시 쉰 후에 기차역, 여행사 또는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서
둘러보고 결정하기를 권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왜 하필 연휴때 일까요ㅠ.ㅠ
그냥 2일 아침에 도착해서 기차역에 가보는건 어떨까요?

예약 하지 말고 냐쨩 현지에서 (몇군데 둘러보고) 표 예약 및 구입 하세요.

연휴는 3일로 끝나니 4일 부터는 정상요금으로 되어야 정상 입니다.
(인터넷은 늦게 반영 또는 장난을 칠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의 여행사/호텔 인터넷 예약을 많이 하는데
웬만하면 현지에서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하세요.

냐쨩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더라도 하루에 수십편의 냐쨩-호치민 행 버스가 1시간에도 몇차례씩 있습니다.

연휴기간인 9월4일까지 버스요금이 100%인상되어 그런것입니다.

벳남도 연휴기간에는 버스비 만이 비싸집니다 ㅡ모듬것이 더블보시면 됩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