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냐 하롱베이냐.. 둘다 갈 수는 없을거 같아서
많은 고민끝에 사파를 1박2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근데 사파가 거리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2박3일이 되는거 같다능...
그래서 아래의 일정대로 가는데 크게 무리없는 여행이 될지 걱정입니다.
여행일정 3월18일(수) ~ 22일(일) 비엣젯
항공이 비엣젯이라 18일 오후 2시도착이고.. 22일은 한국에 아침07시 도착이니, 일요일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래서 생각해 보았는데
1. 18일 도착후 하노이 구경하다가, 슬리핑 기차타고 사파로 넘어감.(19일오전 08시경 사파도착후 사파 구경)2. 19일은 사파에서 하루묵고 20일 사파 구경하다 오후 5시 사파익스프레스 타고 오후 10시경 하노이 도착3. 하노이 숙박 후 21일 토요일 하노이 구경.. 또는 하롱베이 당일투어..(?)이계획이나 또는..
1. 18일 도착후 하노이에서 하루 자고 19일 오전07시 사파익스프레스 타고 사파 오후 1시경 도착후 구경2. 19일은 사파에서 묵고 20일 사파투어 후 20일오후 05시 사파 출발하여 오후 10시 하노이 도착3. 하노이 구경 또는 하롱베이 또는 땀곡?
고민이 되는게 슬리핑 기차도 재밌을꺼 같고.. 그걸 타서 사파에서 조금 더 머무르냐..
아니면 사파 익스프레스를 타느냐 인거 같은데요.. ㅜㅜ 3박5일이다 보니 사파밖에 못볼듯 하네요..
하노이는 저일정이면 넉넉히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