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머니나 동생 모두 호텔은 잠자는 곳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서요.
호텔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 비용으로 맛난 거 사드리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낭은 5월부터 8월까지는 성수기라 방도 많지 않고 방값도 다소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조트에 숙박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얼마전 율리우스 님께서 후기 올리신 A La Carte Beach Hotel 추천드립니다.

수영장을 갖춘 4성급 호텔로 위치도 좋고 해변이 가까워 큰 길 하나 건너면 해변이므로 언제든 바다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근처에 로컬 해산물 식당과 산해진미라는 한국 식당이 있습니다.

레지던스 형식의 호텔이므로 애기 3명포함 일곱분

저도 질 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시어머니 도련님 미취학 아이들 셋 저희 부부가는데... 추호텔이 괜찮을까요. 수영장을 부르짖는 아이들 땨문에 다낭에서 슈영자와 비치가 갖춰진 호텔은 가격이 부담되서요. 하루 반 묵을거라 돈도 아깝구요. 레이트 체크 아웃보다는 2박해서 11시쯤 공항 출발하려는데 밤에 택시 잘 잡히나요:? 비치 말고 애들 ㄴ놀거리는.없겠죠? 직접 가보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댓글.미리 감사드려요^^

Chu Hotel은 다낭 백마이 비치에 있는데 시내에서 한리버 다리를 넘어면 미케 비치 다음에 있습니다.

이 호텔은 2성급 정도에 조그만한 호텔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해변에서 멀지 않고 방도 넓고 깨끗한 편이며 리셉션 직원들 영어도 잘 했던 것 같습니다.

해변 가까이 조용한 호텔에 머물고 싶으시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