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달 초 캐녀닝을 하이랜드할리데이투어 통해 했었는데요. 저도 수영복+ 긴팔 긴바지는 추천 드리고. (좀 긁히고 그래서요. 그러나 아시아인은 저하나였는데 저만 긴팔긴바지였고 유럽애들은 그냥 반팔이나 민소매에 반바지 또는 7부 입더만요) 신발은 그냥 빌려신는것도 오히려 추천드려요-_- 찝찝하고 냄새는 나지만 어차피 너무 물에 젖어서요 글고 양말은 위의 답글 다신 분들 말씀처럼 양말만 신는 코스가 있어서 필요하고요. 목장갑은 나눠줍니다. 그리고 다른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긴팔, 긴바지, 장갑(노가대 작업할때 쓰는 장갑), 등산화양말(4? 5? 폭포코스에서는 신발 벗고 양말만 신고 라펠 해야합니다.)아쿠와슈즈 혹은 운동화, 쵸코렛같은 간식 조금, 압박붕대,,

달랏케녀닝은 수풀과 계곡을 헤치고 다닙니다, 전날 폭우 오면, 계곡 벼랑 잡고 다음코스로 이동하니,,

꼭 긴팔과 긴바지 !!!!!

상당히 힘듭니다. 저는 9월 우기때ㅜ다녀왔는데, 사진에 보단 폭포가 아니라 사람이 사라져버리는 계곡물과 폭포에 정말 죽다 살아옴,

긁힐 위험도 있으니 반장갑, 스포츠 기능성 긴팔티+기능성 반팔티, 7부 반바지(스포츠용).
신발은 대여해줄텐데 그건 싫다면 접지력 좋은 아쿠아 슈즈 권해요. 방수팩이랑 갈아입을 옷과 수건도 챙겨가면 좋아요. 가방 넉넉하다면 보온병에 따뜻한 물도 담아가세요.
가급적이면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입으세요. (달랏 아닌 다른 나라 캐녀닝 경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