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두번 다녀왔구요~그래서 내년엔 봄에 가볼라구요^^

답변도 감사합니다^^~!

앗 pas7951님은 몇월에 다녀오셨나요? 아니면 몇월에 가실 예정이세요~?

제가 160이 안돼요^^전 오스프리 33L짜리 가지고 다니는데 타사와 비교하지 마세요 요 배낭이 표시 용량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니 ㅋㅋ 배낭이 오래돼서 구입할려고 보면 용량이 클수록 배낭 자체 무게도 무거워져요...그리고 배낭이 크면 짐도 늘어나더라는^^제가 보기엔 배낭이 너무 커요 ...배낭을 허리벨트로 골반 위로 올리고 어깨를 조종하실때 체격에 비해 너무 크면 가방이랑 밸런스가 안 맞아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오스프리 배낭 싸이트에선 키와 척추 싸이

헛 사실 키만 왜소해서^^;;
답변 감사합니다
배낭 무게까지 고려하려면 짐을 잘 꾸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아직 제대로 안 꾸려봤는데 몇 kg나 나올런지~

문득 든 생각인데 다른 분들도 집에 있는 체중계에 대략적인 무게를 재는 거겠죠? ㅎㅎㅎ

중량이 문제인데...
키가 150이시면 외소한 체격이실텐데
55+10이면 배낭 무게 또한 만만치 않으실텐데
잘 생각하셔야 할거 같아요
까미노 초반엔 100그람도 느껴집니다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낭과 키는 별 관게가 없다고 봅니다. 유럽인들 상당수는 야영을 하려는지 매트를 둘둘말아 배낭위에 얹어 놓고 걷는데 남이 보기엔 불안하지만 잘 들 견딥니다. 중량이 문제지 크기는 별로...

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제 체격보다 큰 가방이라서 걷는데 불편함이 없는지입니다^^
이를테면 신발이 자기 발보다 너무 크면 걷는데 지장을 준다던가요.
배낭메는 법을 보면 분산을 잘 해야하던데 배낭에 비해 제가 가져갈 짐이 적어서 혹은 제 체격보다 커서 분산 효과가 없다던지~ 그런 점이 궁금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자기형편에 맞게 하는거라 봅니다. 돈이 많은 분들 혹은 배낭 자체를 자주 이용하는 취미가 있어서, 좋은 장비 하나가 싼 여러개의 장비보다 낫다는 측면이 강한 분들이야,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몸에 맞고 가볍고 튼튼한,,,그래서 비싼 배낭을 구입해가면 됩니다.

하지만 몽듀님처럼 학생이라면, 그런건 바로 <사치>입니다.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게 아니라면요.
다행이 주변에 좋은 베낭을 빌려주시는 분이 계신게 어딥니까?

배낭이 조금 큰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