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하고 두살배기아이 이렇게 3박4일정도 푸꿕여행을 계획중인데 예산을 어느정도 생각해야할까요? (호치민)

친절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국은 푸켓, 코창, 방콕 다녀왔구 필리핀은 보홀, 마닐라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베트남을 가려구요~~
빈펄은 사람이 너무 북적거려 갈생각 없구요,
혼땀리조트나 미아리조트에서 휴양하려 합니다.
혹시 다낭, 호이안, 나짱 중 조용히 휴양하기 좋은 리조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1.2번은 필리핀. 태국. 베트남 어디든 리조트의 선택일것 같습니다. 3번은 세나라의 공통이고 4번은 해변가 리조트의 선택사항이구요. 제가 님과 같은 고민을 한다면 저는 푸꿕이나 나짱 둘다 선택을 안할것 같습니다.
저는 두곳을 다 다녀왔습니다. 나짱의 빈펄리조트는 가격대비 필리핀이나. 태국의 리조트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해상케이블을 타고 들어가는 정도의 특별함 하나에 비용은 무지 비쌉니다. 푸꿕은 개발이 아직 너무안되어 바다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푸꾸억에 빈펄 리조트 생겨 푸꾸억도 조건이 되겠네요..힐링을 원하시면 푸꾸억..
원주지기님 의견처럼 다낭/호이안도 좋을 것 같네요. 다낭 직항편이 있으니까요..

다낭도 참 좋네요~~시간만 된다면 다 가고 싶어요^^

전 다낭 추천~~~ 님이 생각 하시는 멋진바다. 전용비치의 고급리조트. 다양한 맛집 다 충족에 조용하고 나짱보다 더 때묻지 않은 지역인들. 그리고 맛사지. 야경. 한두시간내의 다양한 볼거리~~~ 베트남의 10여개 도시를 가보고 두달에 한번정도 베트남을 가는 1인인 저는 결혼기념인로 다낭을 갈겁니다~~~~ 선택은 자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냐짱은 처음 오신분들은 투어쪽 이구요 푸꿕은 힐링쪽 입니다.

부부가 함께 보트투어 및 맛집 투어, 빈펄랜드등 체험과 즐김으로 추억을 많이 쌓고 싶으시면 냐짱이 좋을듯 하구요, 둘만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재발견하시고 찌든 사회생활을 탈피해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하시면 푸꿕여행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냐짱이나 푸꿕 어디를가도 님이 원하시는 4가지 조건은 다 충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