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갔더니 베트남 아가씨가 저를 보더니 싸요싸요..를 외치시더군요..ㅎㅎ

호치민에 사는 사람들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일부러 교통비까지 들여가며 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배낭족거리 데탐 주위에서 걸어서 10여분 안쪽의 거에도
일본계 백화점 Zen Plaza, Coop Mart, City Plaza, Hanoi Mart 등등의 백화점, 큰 슈퍼마켓과
몇 개의 재래 시장이 있답니다.

큰 슈퍼마켓 안 식료품 코너에 가면 여러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의 수입산 햄, 치즈도 많습니다.
다만...가격은 한국과

사이공센터 근처에서 택시타고 58000동 나왔었어요..근데 별로 특별하지 않아서 롯데마트까지 안 가셔도 될거같아요..저 쫌 실망했거든요;; 길거리음식은...뭐 우리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개인차나 운빨이랑 상관이 있지 않을까요;;ㅋ 저는 그냥 막 먹었는뎅..탈나신 분도 없진 않은거같아요. 나뭇잎에 싸서 파는 고기뭉친거같은것도 먹었어요..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