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에 있는 웰빙테크라는 곳이예요 . 나름 그쪽 세계에선 유명한가 보네요 .
제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꼭 1-2명씩 주위에 있었다네요 .

네 취업난에 시달리다 보니 친구가 혹했나봐요 .
친구들이 다 뜯어말려도 걔가 우리를 이상하게 보네요 .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

사람마다 친구들이 꼭 다단계 빠져있는 애들이 있어요... 어거 참 ...
나의 이득은 누군가의 손실이란걸 생각할 줄 알다면 다단계의 파라다이스는 불가능한것을 알텐데...
멍청한... 쩝..
안타깝군요.

어려운 경제난을 겪고있는데.. 그걸 역이용하는사람들 진짜..나쁩니다

말만 잘하고 작정하면 사람 한명 속이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ㅠㅠ
에휴~~
얼마전에도 다단계 얘기가 수다방에 나왔었는데 건이다님 친구분도
빠지셨군요~!!

다단계 시스템이 참 좋은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이나 불법 다단계가 문제죠...
거기 가면 실제 돈이 입금되는 통장보여주고
다단계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서 강의도 하고
사람들 혼을 빼게 만들거든요...
젊을때 잠깐 고생해서 죽을때까지 한달에 수천만원씩
돈이 들어온다....이건 로또보다도 더 좋잖아요~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취업도 안되고...
어려울수록 불법적인 다단계의 유혹에 더 잘 속을 수
있어요....

흠.. 다단계라고 다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암웨이도 다단계로 알고있는데,
이미지는 좋잖아요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보통 사람들도 다들 다단계에 일단 들어가면 헤어나지를 못하는건가요?
저는 그 상황들을 얘기만 들어봤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안가는 내용들인데 왜 사람들이 거기에 빠지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과연 나도 일단 거기에 가서 설명을 들으면 나도 빠지게 될까요?
그만큼의 사람을 맹신하게끔 만드나요? 그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