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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전에 스트레스로 인해 정수리쪽 탈모가 조금 진행 됐었는데요.

6개월 정도 전에 스트레스로 인해 정수리쪽 탈모가 조금 진행 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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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에 야간일을 시작하였고 약 3개월정도 했을 때 탈모가 진행 됐다는걸 인지했습니다.제 생각에는 야간 일과 불규칙한 식사시간 (식사를 거를때도 많았구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6개월 전에 그만 두고 지금까진 규칙적이게 지내고 있는데 좋아질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이대로 두어도 자연히 돌아 올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글을 읽어보니 병원 가면 먹는 약 처방이나 바르는 약 처방해준다던데, 이것 사용하면 쉐딩현상이 일어난다고봤어요. 또 약을 중지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흠.. 제 생각에는 약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병원에 가면 다른 효과적인 처방을 내려주나요..?

  • 차오름

    제가 약 6년전에 과도한다이어트와 스트레스성탈모로 인해 전체적으로 숱을 많이 잃었습니다.
    다이어트를 멈추니 탈모도 멈추었습니다만
    운동 식습관개선 좋은샴푸 두피마사지 오만거 다해봤는데 원래대로 돌아가진않았습니다.\\
    또 1년전부터 큰결심을하고 마이녹실을 시작했지만 쓰나안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아닌거알지만 최근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프페를 시작했씁니다.
    프페마저 아무 소용없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살려고요. 프페복용 1달째입니

  • 가림새

    일단.. 유전력이 있는지... 알아야되고 나이가 어느정돈지...
    병원 가시면 유전력 있다는 말만 하면 약처방 해줄껍니다.

    그냥 제 생각으론 원형탈모가 아닌 이상.. 스트레스는 탈모에 그닥 영향 없는것 같습니다. 규칙생활도 그렇구요
    탈모가 시작됬으면 약아니면 멈추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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