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어떤 문자를 보내도 난 읽고 이해할수 있어요.. 정도네요.. 오래 살다 보면 다 안다는 ㅋㅋ gi 가 여기선 일종의 관계대명사처럼 쓰였구요.. ㅎㅎ 관계대명사 which 혹은 what.. 의역으로 whatever 정도겠죠^^

쉬운 단어의 나열인데 참 돌고 도네요..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 nhung은 그러나 그러면, 같은 접속어 이고, anh nhan cho em, (tin nhan)= 문자메시지 줄여서 nhan, cho= 주다,(give) 오빠가 저에게 보낸 메시지...입니다..

em doc he roi. doc = 읽다 he = hieu 이해하다 알다. roi. 현재완료, 했습니다. 했다. 저는 읽었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숲속오두막님은 연애에 관하여 상상력이 풍부하

번역해보다가 정 안돼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 오빠에게 받은 메세지 잘 읽었어요- 라고 하더군요
베트남어 역시 어려워요 ㅜㅡ

Nhung gi anh nhan cho em em doc he roi (1) <\ 하지만 뭐야? 오빠! 나 차분히 기다릴 수 있거던. 그렇지만 오직 이번 한번 뿐이야!!\> (2) <\ 그러나 어떤건지(모양.사진) 나에게 보내줘 봐. 나에게는 오직 한번 뿐이잖아.\ (3) 그렇지만 어떤건지 내가 받아 보고나서 내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어\ > ....... 그냥 제 혼자 풀어보았습니다. 연인으로 부터 뭔가 간절한 요청을 받으신

답글 감사합니다
문장을 보고 나이를 맞추 시다니 대단 하시네요, 글쓴분은 베트남에 있지 않고 한국에 계십니다
그런데 역시 베트남어는 어렵네요 문법이란 것이 대체 ㅜㅡ ..... 어렵습니다, 베트남어 배워 볼까 하다가
도저히 저의 머리로는 힘들것 같아서 포기 하렵니다 ...

... 여기서 gj 는 10대를의 체팅 언어 입니다.
gi 를 gj 로 쓰죠. 이유는 i 보다 j가 훨신 입력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cool 을 kool로 쓰고, khong 을 k 로 쓰고 등등 체팅언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약어라고 해야할지 등등 10대들 20대 초반애들이 쓰는 방식이죠

흠.. 누구한테 받으셨길레.. (흠 나는 어떻게 이걸 아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