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나짱해변에 아줌마들이 파는 해산물(가재, 조개 새우 등등 화로에 구워주는)들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던데...(불에다 구워주는데 어떻게 저가격이 될 수 있는지 아무리 동남아라지만 이해가좀...안되어서ㅋ)

실제로 가봣을땐...흠... 그렇게 싸진 않았던걸로 기억나서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예산 잡을려고 하는데...@@;;;

나짱은 정말 다시한번 갈 가치가 있을정도로 여러가지로 매력이 넘쳐서요.대충 얼마정도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가재같은경우 한마리당 얼마이고...조개는 얼마이고...

어떤게 맛있는지도...(그당시엔 징그럽다고 안먹었는데...티비를보니 구워먹는걸보니

맛있게보여서요)
그때 해변에 아줌마들이 파는 과일도 몇개몇개 종류별로 먹다보니 5만동 정도 했던걸로 기억~(정확하지않아요 이것역시 ㅠㅠ)

암튼 과일도 저정도인데 티비에서 너무 저렴하게 나온거 같아서...

아참 뭐 5만동이면 베트남다른데서 사먹는 과일값에 비해 저렴한것이겠네요.

게다가 신선하구 맛있구~(특히 망고 너무 좋았었던 ^^)

아참 근데... 나짱 해변길이가 무려 6키로나 되었나요? 실감이 좀...

해운대만해도 1.25키로라던데 무려 해운데의 다섯배길이?ㄷㄷㄷ

(해운대만해도정말 걸어도걸어도 끝이 안보일정도로 길던데..ㄷㄷㄷ나짱이 다섯배였을줄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북적거리지않고 한산하고 때가뭍지않아서 너무

파라다이스 같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