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기차가 나짱도착에는 딱좋은거같아요. 저도 표가없어서 7시기차로 가긴하지만...
2년전 나짱서 보트투어하다가 바닷물에서 와인한잔먹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죽을뻔한 기억이..그래서 이번은 패스
달랏은 한번간곳이라 무이네 무진장 고민했는데 ..결국 달랏선택.. 오토바이타고 슝슝~~

즐거운여행되세요^^

11차를 타고 9시에 도착하면 그날 보트투어는 못할 거 같은데.. 그럼 좀 더 빠른 슬리핑 버스를 타고 가야겠네요~~ 이제 정말 이번주 출발이라.. 맘이 설렙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바로! 아침기차타고 나짱갔었는뎅~전 밤 11시 차를 타서 9시 넘어서 도착한거 같아요~ 기차표를 요걸로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가서 호텔 찾아서 체크인 바로 해주던데...
베트남 아주 비싼 호텔아님... 체크인시간 그리 빡빡하게 지키지 않아요~ ^^

^^ 최종 버젼은.. 16일 호치민 구경, 16일 슬리핑 버스 타고 나짱 출발 17~19일 나짱 , 그중 19일은 빈펄리조트... ㅋ 그리고 무이네.. 정말 지나치다가 뵙겠네요^^

저랑 일정이 비슷하시네요~ 전 15일 23:40에 호찌민 도착해서 비엔동 호텔 1박, 16일,17일 오전까지 호찌민에 있다가 17일 오후에 나짱으로 이동해서 20일 다시 호찌민으로 돌아와 밤에 한국으로 돌아오는데ㅋ 나짱에서는 17,18일 밤은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19일 밤은 빈펄리조트에서 지내는데~ 일정이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네요ㅋ 빨리 여행 스케줄 마무리 지으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지나치다 뵐지도 모르겠네요ㅋㅋ

호박님 답변 감사해요.. 달랏 완전 땡겼었는데. 일정상 좀 빠듯할거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뺏답니다.
메콩강 투어가 별로라는 의견도 계시고 해서.. 나짱 3박4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데 , 그래야 하루는 빈펄에서
맘껏 놀수 있을거 같아서요.. 제가 또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기차에서 슬리핑 버스로 마음도 돌려가고있습니다.--; 이 흔들림은 과연 언제까지?^^

1) 기차로 도착 후 여행사에서 보트트립 신청. 짐은 현지 여행사 보관.
단 수영복은 미리 옷 안에 입어 놓고 타올 한장 챙겨가면 되겠죠.
또는 16일 19시 기차말고 밤 11시경 출발하는 냐쨩행 기차 이용도 가능. 시간 확인해 보세요.
이 기차도 냐쨩에는 다음날 아침 6시경에 도착해요.

아니면 16일 아침 버스로 냐쨩가면 오후 2시쯤 도착할텐데요....

2+3) 전체 일정에서 호치민 일정 하루를 빼서 메콩델타 투어 추천.
또는 일정 중 호치민 일

아 답변 감사해요.. 아무래도 17일~18일 나짱 미니호텔에서 숙박하고 19일 빈펄 리조트 1박
20~21일 무이네 리조트, 22일 호치민 아웃 요게 나을거 같죠?

베트남항공이용시 add-on 을 이용하면 냐짱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고요.
기차로 8시간걸리니 비행기가 좋습니다. 전 냐짱에 하루 더 묵는게 좋을것 같네요
락깐에서 맛있 것도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