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탐 쪽 미니호텔은 바로 방보구 구할수있다는데
전 , 미니호텔본게아니라서 워크인 가격이랑
인터넷이랑 혹시나 가격차이가 있을까봐 안전빵으로 아고다에서 비엔동 예약하고
화욜날가용^^

이번 7월초에 3일일정으로 베트남호치민을 가려는데 지금은 항공+호텔로 알아보고 있는데
항공만 준비하여 현지에서 호텔을 직접 컨택하고 싶은데..베트남을 가본적도 없고 일본이나 이런곳은
서울과 비슷하여 금새 지리나 환경을 적응하는 편인데...
진짜 말그데로 자유 여행을 하고 싶어서요 . 괜히 어렵고 저렴하지 않는다면 서울에서 다 준비해 가는게 나은가요?

비엔동 호텔에 한표

미리볼걸그랬네요ㅡㅠㅠ

베트남의 일반적인 시장들은 오후 6시면 모두 문을 닫습니다..길거리에 임시로 개설되는 야시장은 별로 없어요..저녁먹고 밤시간에는 그냥 시내 야경이나 구경하는게 전부입니다..

그럼 안동시장은 야시장인가요? 밤에 갈수 있는곳이예요?
저녁먹고 밤시간이 비는데 뭘하면 좋을까 해서요..

벤탄시장도 오후 6시경이면 문을 닫고 다 철수합니다. 베트남에서는 밤에는 시장 구경할곳이 없어요. 식당주변 노천 야시장은 6시경부터 시작이지만요.. 비나선이나 마일린 택시 기사에게 Cho An Dong, 또는 안동 마켓이라고 말해주거나 못알아들으면 Cho An dong..Q.5 이렇게 써주면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택시로 데탐거리에서 15분정도면 갑니다..

쩌런지역 안동시장은 어떻게 가나요??희소식이에요 ㅡ 저녁도 할까요?

미니 호텔보단..부모님 모시고 가서^^ 저 몇개 추려봤거든요^^ .. 다 비슷한거리에 있나봐요?
호텔 후기가 많지않아 고르기가 쉽지가 않네요..마글론님 감사합니당^^

리버티 비엔동 홍비가 저렴한것은 아닌것 같은데 위치상으로 다 괜찮습니다..어차피 조식들이야 거기서 거기이고, 그런데 벤탄시장에서는 물건 구매하지 마세요. 바가지 온상이니까..호치민에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벤탄시장보다는 5군의 쩌런 지역의 안동시장을 가세요..훨씬 역동적이고, 베트남의 상권을 쥐고 있는 중국인(국적은 베트남)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벤탄시장은 가라고 하고 싶지 않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