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 20시 비행기 현지 시간 23시 40분 도착
호텔 투숙
18일 - 호치민 시내 벤탄 궁이랑 등등 구경.. 파스퇴르거리..등등 저녁은 현지식 나름 비싼거 ^^;;
19일 - 메콩투어 신사이트 인당 14달러 8시30분- 17시
20시 무이네출발 새벽 무이네 도착 호앙곡 리조트
20일 - 가능한 빨리 집 투어 시작 6시간 예상
오후 리조트에서 딩굴
저녁 람통에서 한잔
21일 - 시내 관광 혹은 리조트 딩굴 오후 1시 다랏으로 출발
다랏 오후 6시 도착 시장 구경
22일 - 오전 시내 광광 오후 3시 나짱 출발
저녁 8시 나짱 입성 락칸에서 저녁
23일 - 빈펄 섬 관광 저녁 9시 호치민 출발
24일 - 아침 피곤하면 미니호텔에서 좀 자거나 마사지 받기
반나털 터널 투어 00시 30분 비행기 타고 한국 출발저희 일정 이렇게 잤습니다.

질문 들어갈께요

^^;;

다랏이 좋으면 나짱을 포기할까합니다.
무이네랑 겹치는거 같아서요
또 어떤 님 글을 보니 나짱이 물이 찼고 나중에 그 쓰레기 띠가 형성되서 아주 똥물일꺼라고 ㅡㅡ;

여자 둘이서 호치민에 새벽에 떨어지는건 별 걱정이 안되는데
무이네에 새벽에 떨어지는게 걱정입니다.
슬리핑 버스탈때 말 하면 그 근처 델다 주나요?
호양곡 리조트 위치가 정류장하고 가까운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슬리핑 버스 탈때 트렁크 보관은 아래 짐칸에 넣으시나요?
그럼 쉴때나 중간에 내리는 사람들이 훔쳐가는 그런 불상사는 없나요?

저 일정 여자 둘이서 소화하기 어떤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