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흔히 맡았고, 지하철이 꽉 찰 정도라고 하니 롤리타렘피카 생각나요.. 저고 엄청 많이 맡았던 기억이 나서요 ㅎㅎ 좀 바닐라 같은게~

제가 여름동안 정말 학교든 길이든 유난히
많이 맡았던 향수가 있었어요..
우선 시원하고 발산력이 장난이 아니고
그런점을 감안한다면 갭의 클로즈가 아닐까
싶어요!!..바닐라향수로 찾아봤을때 막상 맡아보니 아니라하시고 그럼 완벽한 바닐라는 아니라는건데 머스크가 바닐라향조와비슷하게 느껴 지셨을지도.. 갭 클로즈 한번 시향해보세요

ㅠㅠㅠ 왠지 향사분들도 쓰실 것 같은데..ㅜㅜ

저도 바닐라향이 시원했던 적이 없어서..... 이 질문글 보니까 궁금하네요
상상이 안가요-_-!!! 알게되시면 알려주세요-_ㅠㅠㅠㅠㅠ

빅토리아시크릿 바닐라레이스 아닐까요?

ㅋㅋ 불가리 블루 아니예요? ㅋㅋㅋㅋ

저도 지하철에선 항상 롤렘만 느껴져요
시원한 바닐라라... 무슨 느낌인지 당최 감이 안잡히네요
저한테 바닐라는 절대 시원해질수 없는 요소라 @. @
흔히 맡으시는 향기면 디올이나 샤넬 향수들 시향해보세요
확산력 좋기로는 자도르나 코코마드 정도.
바닐라에 집착하지 마시구 많이들 쓰는 향수 중에서 찾아보시면 될듯 해요

일단 여름에 바닐라향이 2미터 반경으로 확산된다면 그건 민폐일 확률이 큽니다. 많은 사람이 여름에 보편적으로 쓸 향은 아니란거지요. 그렇다님 말씀처럼 바닐라가 아니라 그 비슷하게 느껴진 무엇일거에요.

시원한 바닐라... 라는 게 궁금해서... 바닐라는 따뜻한데 + 시원한 향과 결합되었다는 얘기인가요... ㅎㅎ
잘 상상이 안가네요. 바닐라와 결합된 시트러스나 물향이나 비누향.... 안어울릴 것 같은데... 앓이하는 향이라 하시니 무언지 정말 궁금....^^

\냄새가 참 좋으시네요... 무슨 향수 쓰세요?\ 하고 물어봐 주시면 안될까요...
이 글 보니... 대체 무슨 향순가..저도 궁금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