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자전거는 포기해야겠네여^^ 호치민, 무이네에서는 택시를 타고 다녀야 겠군요~ 달랏에서는 가져가는 유모차 한대로 이동할수 있을것 같구용...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을거지만 택시만 타는 여행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세옴도 한번정도는~ 지젤님 Hack님 박팀장님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닐만한 교통여건이 안될텐데요...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입니다.

자녀가 2명 이하면 세옴 2대 하루 고용조건으로 다녀셔도 될듯. 각각 자녀 한명씩 데리고 타면 됩니다.

3명 이상이면......ㅇㅅㅇ

그나마 후에에서는 차가 적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게 가능했지만
호치민은 차도 오토바이도 많아 시내에선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매연도 심하구요
가족끼리 여행하신다면 그냥 택시 타고 다니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달랏은 날씨가 시원하고 도시가 작아서 걸어다니시면서 구경하면 좋을듯하구요
냐짱은 시내를 돌아다니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전 거의 호텔 내에서만 지내다 왔습니당^^;
무이네는 자전거를 타고 잠깐 리조트 밖으로 나가봤었는데
차랑

리조트나 호텔 혹은 여행사에 얘기하면 자전거를 빌려주는데요
아이들이 탈 수 있게 된건 못 봤어요..
가끔 길거리에서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아이들 태워다니는걸 본적은 있지만
렌트용은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후에에서 하루종일 자전거를 빌려서 탄 적이 있었는데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제 몸뚱아리 하나 건사하기 힘들 정도로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그 날 썬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피부도 정말 많이 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