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말하는 실크파운데이션은 래스팅실크 파운데이션이에요^^ 좋은 파데 구입하시길 바래용!

앗! 그리고 실크파운데이션 좋다고 하셨는데 이거 루미너스 실크파운데이션이지요?
파데는 주변에서 말하는 명칭이랑 실제 명칭(어렵고 길죠..)이 약간 틀려서 검색에 들어가야 해용.
지금 사이트 위시리스트에 쟁여놓고 있는 중이에요. 벌써 주문한거처럼 기분이 좋네요^^

검색하고 왔는데 소녀파데는 소녀같은 피부가진 분들이 어울린다고 해서 포기했답니다^^;
요 몇년 관리를 안했더니 모공과 기미가 심해졌어요=.= 올해 난생 처음 프라이머를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눈밑 컨실러도.. 그냥 천사파데랑 10시간 파데만 장바구니에 넣었지요. 알마니 파데하구요.
10시간 파데는 저렴해서 흐뭇했답니다^^
아주 이~전에 파데를 많이 실패를 봐서 다 주위에 준 기억이 있는데..매장가서 안 사거나 쌤플을 안 써서 그런가봐요. 그러고

저도 화장을 안한듯이 굉장히 얇게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어요. 잡티 좀 보여도 감수하고 있어요^^;
비비 좋아했는데 다크닝 많고 지속력이 너무 짧았어요. 그리고 쿠션류도 좋아하는데 지속력과 다크닝이 그다지... 파데는 많이 안 써봤는데 고렴이가 갑이군요^^
전 복합성이지만 천사파데는 꼭 써보고싶어요. 촉촉한 파데가 좋네요=.= 그리고 유명세도 있고요. ㅎㅎ
맞아요. 지속력이 좀 안습이란 얘길 좀 들었어요. 그거빼곤 완벽한데요. 겨울에 쓰면

전 개인적으로 디자이너파데랑 실크파데 강추에요.. 마에스트로는 다른건 너무 좋은데 잡티커버력이 ㅠㅠ 모공커버나 주름커버 이런건 잘되는데 잡티는 정말 커버가 잘 안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특별히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있는것도 아닌데 T^T 마에스트로가 잡티커버력만 높았으면 제가 사랑했을듯♡

저는 샘플쟁이인지라... 섀도우나 립스틱 같은건 발색도 안해보고 좋다는 말만 듣고 막 사는데 파운데이션은 샘플 없으면 아예 안써봐요 ㅜ_, 왜냐면 매장에서 손등에 테스트해봤자 좋은지 안좋은지를 못 느끼겠고, 쌩얼인 채로 매장에 가서 얼굴에 발라볼 수는 없으니까요ㅎㅎ

저는 화장을 두껍게 하는편이 아니여서 가볍고 얇게 발리고 적당한 커버력에 다크닝 없는 파데를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다른건 몰라도 파운데이션은 고렴이가 갑이라고 생각해요 저렴이 중엔 제 맘에 쏙드는걸 못찾아서... 바비브라운에는 천사파데, 소녀파데 이렇게 나 누어지는데요. 크게는 천사파데는 건성, 소녀파데는 복합성 정도가 쓰기.좋다고 해요. 바비브라운 파데가 커버력이 떨어지고 지속력이 좋은편은 아니여서 지성에게는 비추에요@ 정말 피부좋고, 쌩얼같은 화장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르마니랑 바비브라운이 갑이다!라고요.
바비브라운에서는 천사파데랑 또 하나있는 촉촉한 파데를 눈여겨 보았는데 아르마니보다 이런저런 단점들이 열거되는지라 조심스러워서요. 쌤플도 써본적이 없어 더욱 그렇네요=.=
래스팅실크를 정말들 많이 쓰셔요. 인기가 대중적으로도 높은거 같고요. 초기엔 페브릭이 대세였는데 이거 나오구 자리를 내준듯 싶어요=.= 패브릭 쌤플 하나 써보구두 우와~ 했다죠. 대신 색감이 약간 어둡고 각질부각의

페이스패브릭은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내요 죄송해요 ㅠ_ㅜ

개인적으로 고렴이 파운데이션 중에서는 아르마니랑 바비브라운이 촹이라고 생각해요 !
디자이너 리프트, 래스팅 실크, 마에스트로 셋다 가볍고 건조하지 않아요.
셋다 샘플로 써봤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디자이너는 바른직후에는 셋중에 가장 촉촉한데 유분기는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대신 비교적 두껍게 표현되는 편이구요.
래스팅 실크는 셋중 가장 가볍고, 말그대로 실키한 느낌이 강해요! 아마 셋중에 가장 호불호가 많이 안갈리는 제품일듯 싶어요*_*
마에스트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