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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세 남성입니다 원래 머리도 가늘고 숱이좀 부족하고 생머리를 가진 모발입니다

그래도 스타일 내는대에는 지장없이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헤어스타일을 만들면

예전 고등학생이나 대학교 때처험 모양이 안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길이는 항상 4-5센티만 유지했습니다 머리길이는 예전이

나 그때나 왜냐믄 원래부터 머리를 기르면 붙는머리라 적당히 4-5센티 정도가 모양이 제일 나았거든요 여튼 그러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머리를 한 9-10 센티까지 기른적이 있습니다 그정도 기른거는 처음이었어요 그러다가 거울을 보는데

양옆이 왜케 없어 보이지 하는 순간이 있었습닌다 그때 그순간 4년이 지간 지금도 안잊혀집니다 그만큼 좀 충격이었 거든요

그래서 그맘에 머리확 짤라버리고 다시 4-5센티 정도로 머리길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머리에 좋다는건 특별히 하는건 없구요

그냥 일하느라 피곤한 탓도 있지만 밤 10쯤이면 자고 새벽 5시쯤 일어납니다 먹는것도 그냥 먹고 싶은거 과식은 안하고

보통으로 먹구 그렇습니다 궁금한점은 탈모가 1년 1년 점진적으로 나오지 않고 한 4-5년은 그대로있다가 한번에 갑자기 빠지고

하는지 입니다. 그때 머리 자른 이유로 그상태 그대로 지금도 그렇습니다 머리가 더욱 빠졌다거나 그런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버지쪽은 탈모가 전혀 없으시구 어머니쪽에 보면 외삼촌이 탈모가 계시더라구요 ,,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