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직한지 언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다되어갑니다 .
근데 일을 할수록 더 힘이드는지...
사무직이긴하는데 현장 아저씨들도 있고 지시를 내려야하는 부분이 있고
일은 그다지 힘이 들지 않습니다 .
그런데 아....정말 스트레쑤~~~~~~~~~~~~~~~~~!!!
뒷목이 뻣뻣하고 입안이 다 헐고
손에 수포생기고 물집이 잡혀 다 벗겨지고
머리는 안나고 머리는 아프고 ...
그래서 오늘 그만 두려 합니다 ...
정말 그만두는게 맞는건지 ...
일을 하면서 제가 성격상 모든지 완벽하게 실수 안하게 하는건 누구나 다 그렇지만 여긴 정말 일이 없어요
근데 사무실에 우리 상사랑 저랑 둘뿐이에요,..말을 안해요 ,,ㅠㅠ그게더 눈치보이고
저번에 회식때도 이야길 했더니 아직 수습이다 더 바빠질거고 니가알아서 캐치를 해서 분위기보고 알아서 일해라
라고하는데 ,,,말을 안하니 ,,눈치껏도 어느 정도지 ..눈치 보다가 신경 과민으로 죽을것 같아요 ..ㅋㅋ
게다가 사장님 딸이고 직원이 거의 가족이다보니 ..더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회사 사정이긴 하지만 지금 내몸이 스트레스를 받아 좋지 않은데 ...
아.....................이 무거운 마음 ...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 .

정말 ,,,,,이제 까지 아파서 일 안하다가 다시 한번 맘잡고 일을 해보겠다고 취직을 했는데
여기 회사는 너무 어렵네요 ..
글이 길었지요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 나마 적어봅니다 .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