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도 글올렸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

몇달전부터 느끼긴했는데 이번엔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피부과를 다녀왔습니다

한곳은 갔더니 일주일에 한번씩 치료를 받으라고 했는데

메조테라피랑 프로페시아.. 또 롤러같은걸로 상처내서 다시 자라게끔하는걸 권장해주더군요
가격은 7만원이었구요

다름날 다른곳가서 상담받아보니 미녹시딜이랑 프로페시아 처방해줬구요(정수리 탈모도 약간있습니다 ;;)

그래서 결국 미녹시딜이랑 프페 약국에서 처방받아 왔습니다

궁금한건 지금 상황이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시작됐다는 건데

그럼 약물복용과 식습관 개선 사이트에있는 20가지 수칙을 지키면서 나중에

머리도 굵어지고 다시 나게됐을때도

미녹시딜이랑 프페는 계속 쭉~~~ 복용을 해야하나요??

그럼 죽을때까지 한달에 한번씩 7만원씩 계속 부담을 해야하는 상황인건가요??

탈모증세가 나아지면 약물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이트에 있는 20가지수칙으로만으로는

유지하기가 힘든건가요?? 알려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