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맘먹고 해외여행 첨으로 갑니다. 것도 혼자서..^^
원래 네팔을 가보려하다가 호이안 올드시티 사진속 마을이 너무예뻐서 베트남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아..그래도 아직 네팔은 맘속에 남아있네요.ㅠ

기간은 5월 중 4박5일 일정으로 호치민이나 하노이에 들어와서 바로 호이안으로 내려갈까 합니다.

원래 관광지보단 좀 한적한곳에서 현지인들이 소박하게 사는곳에서 사진찍으며 동네 걸어다니는 여행을 좋아하거든요..

호이안과 다낭 후에 의 여행후기만 미친듯이 보고있는데..ㅇ 4박5일이면 괜찮을까요?^^

원래 사파보다 박하 선데이마켓을 더 가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거리상 하루정도는 버리게될까봐 박하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구요..

후에 호이안 돌아다니며 현지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냥저냥 지내다가 서울로 오고싶은데..

숙소나 이동방법을 좀 자세히 찾아봐야겠어요..그래도 막막해서..

혹시 다녀오신분들 제가 뜻하는 여행취양에따라 베트남에서 잘 지낼수있을지 문의드려요..^^;

여행후기를 읽다보니 외국인에게 바가지요금도 많이 씌운다길래 괜시리 벌써부터 마음이 살짝 기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