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다른곳찾다계속소개시켜준다고해서왔더니나이스호텔이었어요.숙소많더라고요.전에는비엔동에묶었는데이번에는혼자라저렴한곳에묶었어요.

혹 묵으신숙소가?예약하고 가신건가요?

오늘도착했는데한여섯시반정도도착숙소알아보고체크인시간물어보니바로청소하고일곱시반정도체크인했어요.호치민에서저녁여덟시반에출발했습니다.

혼자 무서우셨겠어요~

전 나짱 혼자 갔었는데, 새벽에 진짜 깜깜할 때 도착하니까 무섭더라구요ㅠㅠ
오토바이 탄 아저씨가(오토바이 택시인듯) 따라다니고 필요없다고 하니까 막 무섭게 쫓아오면서 위협하고ㅠㅠ
(마침 문이 열려있는 절이 있어서 거기로 도망쳤는데 입구까지 쫓아와서 서성이고...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ㅠㅠ)

새벽에 슬리핑 버스가 도착하니까 뭔가 갈데가 있겠지 했는데 완전 깜깜해요.
나짱비치도 청소하는 사람들만 간간히 있고, 어둡고요ㅠㅠ
산책로에서 남자 둘 탄 오토바이

예~나짱에 호치민서 야간버스타고 갈까 무이네를 들렸다갈까 고민하다 찾게된숙소였답니다~~

가시는 곳이 원래는 다른 이름의 리조트였는데 새단장해서 오픈한지 몇개월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시설은 깨끗할 겁니다.
주변에 다른 볼거리는 없으니 참고하시고요, 체크인하시기 전에 나짱에서 실컷 즐기다 가세요.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GM Doc Let 리조트는 나짱이 아닙니다.
나짱에서 약 50km 떨어진 Ninh Hoa(닌호아) 지역에 있습니다.
리조트에 따로 픽업서비스를 하셨으면 몰라도 아님 택시타고 약 1시간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