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블랜더를 구입하시거나 그게 안되신다면 거품기같은 아주 저렴한 블랜더로 쓰시면 될꺼같아요
저도아직 블랜더가없어 손으로열심히 저어주고 있는데요 정말..팔이 빠지긴 하지만 비누는 그만손으로 많이저어줄수록 더 부드럽고사용감이좋다고 하더라구요 ㅎ

저도 만들기전에 이 질문 한번 하고 만들껄 ㅋㅋ

이왕이면 이라는이야기가 있지요??이왕이믄 하나 좋은놈 구입하셔서 두고 두고 쓰세요~^^

ㅎㅎㅎ 블랜더 없어도 괜찮지만 팔이 엄청난 고생을 한답니다...
트레이스가 잘 나지 않는 오일을 사용해서 비누를 만들게 됨 엄청청 고생해요...ㅎㅎ

헐.. 아차산댁님 ~ 제가 cp 입문기념으로다가 마르세이유를 만들었는데요 블랜더가 없어서 2시간반 넘게 손으로 돌리다 힘들어서 블랜더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지요^^

블랜더의 도움이 없으면 한시간에서 두시간은 저어주셔야되요
비누액이 차가워지면 중탕도 해주셔야하고요

들어가는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 블렌딩 시간이 천차만별이랍니다~^^*
피마자,미강유(현미유)들어가는 애들은 많이 빨리 되는 타입이고 오직 올리브유만 가지고 만드는 카스틸이나 마르세이유는 1시간넘게 걸리기도 한다네요~^^
만드시는 비누에 따라서 장비 구입을 결정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레시피에따라서 트레이스의 시간은 차이가납니다.
비누에 블랜드있으시면 아무래도 팔이 고생을 덜하지요.
화장품엔 꼭 필요하고요.

저도 첨엔 블렌더 없이 했어요 5분은 더 들긴해도 천천히 해보세요 온도 내려가면 더 올려주면 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