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쥬시꾸뛰르 100미리를 주문후 받아서
오늘 뿌려보려고 상자속에서 꺼낸후에 형광등 불빛에 혹시나 ~ 싶어서 비춰봤더니
하얀색짧고 아주 얇은 실처럼 생긴게 3개 4개정도 떠다니더라구요 ..
바틀식이라면 뭐 먼지가 들어갈수도있겠구나 ..싶겠지만
쥬시꾸뛰르가 스프레이식이거든요 ~
바로 판매자분께 전화를 걸어서 실먼지 떠다닌다고 어찌된거냐고 물었더니
정품향수 확실하고
정품향수라해도 제조과정에서 충분히 들어갈수있는거라고
향수자체에는 전혀 문제가없다 ~ 그냥써도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
예전에도 실먼지나 눈꼽만한 검은무언가가 떠다니는 향수를보고
가짜인지 ... 대체 무슨문제가있어서 이런건지 궁금했었는데
두타 명동사 주인아저씨께 여쭤봤을때도
제조과정에 들어갔을수도있고 ~
그냥 써도 전혀 문제가없다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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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듣기론 향수바틀속에 아무런 이물질도 없어야 된다고 들은것같긴한데 ...
괜찮다고는했지만 여간 찝찝한게 아니네요 ~
정말 실먼지 몇개 떠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