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로컬 학교 다닌다는것을 제외하면...

성조가 정말 제일 걸림돌인거 같아요...
나름 어학원에서 배운대로 발음한다고 해봐도.
베트남 애들은 뭐라는거니??? 이런표정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는 사람중에 중학교때와서 로컬학교다닌 사람이 있는데 저희가 보면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도 일부만 안다고 하네요...

베트남어 공부할때 성조가 참 문제인거 같아요

문자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자꾸 성조를 까먹어요

초 중 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않는 한 무리...

특히나 베트남어는 성인 되서 배워 네이티브 수준까지의 노력할 정도면 영어나 독일어 일어 다 마스터 됨

전 바보인가봅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제 아는분이 벳남10년이상 사셨는데..
아주 기초적인 대화,단어 밖에 못쓰시더라구요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본인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네요~베트남10년 살아도 베트남어 실력이 없다시피한 한국 사장님들 많아요

초급 이상에서 6개월 더 했는데 중급을 못가면 설렁설렁한 경우라고 보면 되고요.. 하루에 세시간 정도만 설렁설렁하면 중급만 할려고 해도 1년 이상 걸리겠네요. 중급중에서 최고 수준은 베트남 사람들하고 여러분야의 얕은 수준의 대화는 다 가능하다 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제가 언어 수준을 체계적으로 나눈 유럽공통기준을 좀 후에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열심히 공부한다는 가정하에요..

3개월이면 초급을 뗍니다. 초급이란 것의 정의는 제가 저번에 올린 글에 기준에 준하는 정도 이고요.. 초급은 베트남어의 데이타는 아주 적게 축적되어 있지만 사전등을 찾아서 읽으면 신문기사 대충 80% 이해할
정도로 봐도 되고요.. 상대방이 천천히 하는 말은 무슨 내용이다 라는 감을 잡을 정도고요..
물건사기..길 묻기.. 병원에서 아주 간단한 문진에 답하기..비행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면 영어6년배워도 잘 못하는데
타국언어...쉽게생각할게 아니더군요